주변이야기/나들이

송년모임

시몬송상욱 2011. 12. 21. 15:27

   친구들과의 만남은 항상 즐겁다

   저녁술잔을 돌리고 아침해장을 하고  교정으로 들어섰다.

   빈공간이 생기기가 무섭게 들어선 건물과 여기저기 파헤쳐진 길들이

   옛추억에 작은 흠집을 내 놓았다.

   그래도 본관과 우리가 좋아하는 예대 건물은 아직 원형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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