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이야기/과원의 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추워진다.
황량하고 싸늘한 들녁에 두가닥 연기가 따뜻함을 더해준다.
가족과 김장을 했다 김치가 되게 맛있다.
눈을 밟아보려고 눈보이는 산으로 차를 몰았다.
충청도와 경상도 분수령에서 올해 첫눈을 밟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