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이야기/과원의 하루

겨울맞이

시몬송상욱 2011. 12. 21. 15:45

     시간이 지날수록  추워진다.

     황량하고 싸늘한 들녁에 두가닥 연기가 따뜻함을 더해준다.

     가족과 김장을 했다  김치가 되게 맛있다.

     눈을 밟아보려고 눈보이는 산으로 차를 몰았다. 

     충청도와 경상도 분수령에서 올해 첫눈을 밟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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