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야기/나들이

거제로충무로

시몬송상욱 2011. 8. 24. 11:46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다  날씨는 좋았다. 깡마른 더위.

   오전 10시에 출발  인터넷 지도상  줄 그은대로 달렸다. 

   거가대교, 거제대교 , 삼천포대교 섬을 잇는 다리발을 보며 인간의

   능력에 감탄하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섬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탄복했다. 

   부산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  거제 통영을 잇는 거제대교

   거제 통영을 주 관광코스로 잡았지만 너무 갈곳이 많아 쉽게 정할 수 없었다.

   일단 거제에서 점심을 먹고(썩은 듯한 해물탕)  통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섬들을

   내려 보러 갔다. 뭔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순번을 500명 이상 기다려야 했다.

  케이블카를타고 정상에서 본 섬들은 지도를 보는 듯 윤곽을 그릴 수 있었다.

   청마 유치환의 생가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했다.  이름은 호텔 모양은 모텔

   너무 더웠다. 

 

 

 

 

 

 

 

 

 

 

 

 

 

'주변이야기 >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인마을  (0) 2011.08.25
외도   (0) 2011.08.25
우결4  (0) 2011.06.15
우결3  (0) 2011.06.09
우결2  (0)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