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야기/나들이

부용대/하회마을

시몬송상욱 2014. 8. 3. 17:29

안동 투어의 끝자락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은 큰 TV스크린속의 멋진 한 장면 같았다.

굽이굽이 돌아나오는  낙동강 물줄기가  예천의 회룡포를 떠오르게 했다.  

더 큰 단지를 만들어 놨을 뿐 그 모습이 참 유사하다 누가누구를 닮았던

예전엔 사람의 발길 조차 찾기 힘들었을 이 장소가  이젠 명소가 되어 사람을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