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식구들/닭들과 함께
추운봄을 뒤로 하고 여름이 냉큼 들어섰다.
어설픈 아리들이 이제 중닭이 되어 힘있게 밭을 활보하고 있다
계절의 변화속에서 새생명들의 힘찬 도약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