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머무는 곳에 사람이 머물고
가을이 불타는 곳에 사랑이 피어나요
어허 벗내야!!
여기 잠깐 쉬었다 가소 단양팔경에 일이경
못볼새면 삼경일랑 가지를 마소.
세세히 둘러 보소
여기저기 박혀있는 가을의 보석들을 천천히 천천히
주서가소.
고수동굴앞
단양을 뒤로하고 소백산 한켠 전망좋은 곳에서
일경은 도담삼봉이요 이경은 석문이라.
가을이 머무는 곳에 사람이 머물고
가을이 불타는 곳에 사랑이 피어나요
어허 벗내야!!
여기 잠깐 쉬었다 가소 단양팔경에 일이경
못볼새면 삼경일랑 가지를 마소.
세세히 둘러 보소
여기저기 박혀있는 가을의 보석들을 천천히 천천히
주서가소.
고수동굴앞
단양을 뒤로하고 소백산 한켠 전망좋은 곳에서
일경은 도담삼봉이요 이경은 석문이라.